한국 언론 사상 ‘최초’의 작가 육성 로드맵

‘2020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展’은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가 발굴한 작가들을 선보이는 전시회로, 이번이 5회째이다.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는 <비즈한국>과 <일요신문>이 한국 언론 사상 최초로 시도한 작가 육성 로드맵이다. 실력은 있으나 널리 알려지지 않은 작가를 발굴해 기사와 SNS로 소개한 후 전시회와 작품 판매로까지 이어주기에 미술계의 관심이 높다. 발굴한 작가들은 2017년 3월과 11월, 2018년과 2019년 3월, 네 번의 전시회를 통해 대중에게 직접 작품을 선보였다. 지금까지 총 90명의 작가들을 소개하였으며, 이번 2020 전시회에서는 2019년에 발굴한 25명 작가의 작품 150여 점이 전시된다.

5년째를 맞은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는 진정한 의미의 중간 미술 시장 개척을 목표로, 역량 있는 작가의 좋은 작품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술 시장에 자리 잡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림으로 소확행’ 일상을 예술로 만드는 작품을 만나다

‘2020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展’은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가 2019년에 소개한 작가 25명의 회화 150여 점을 전시한다. 최근의 ‘소확행’ 트렌드에 걸맞게 ‘일상이 예술, 소확미’로 주제를 잡아, 현대미술에 대한 고정관념을 허물고 누구라도 친근하게 느낄 만한 ‘쉬운’ 작품들을 다수 선보인다.

남들을 따라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귀여운 앵무새로 표현하거나, 가족의 따스함을 그린 작품, 나무와 정물을 배치해 인테리어 효과를 더하는 그림, 전통 회화와 서예를 현대적 소재와 기법으로 재해석한 작품 등 쉽고 흥미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더 많은 사람이 더 가까이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50만 원 이하로 가격을 낮춘 소품을 50여 점 전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나의 눈높이에 맞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25명의 작가가 보여주는 한국미술의 다양한 흐름

‘2020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展’에는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보여주는 작가 25명의 작품이 소개된다. 다양성이 트렌드로 자리 잡은 시대에 맞는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다. 사실주의, 반추상, 추상, 현대적 감성의 전통회화 등을 망라하며, 기법이나 재료의 다양성이 돋보이는 작품부터 작가의 생각이 뚜렷한 작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전통적인 유화는 물론 라이트박스를 이용해 빛의 효과를 드러내는 작품, 캔버스에 천을 씌우고 그 안에 솜을 집어넣어 진짜 사람의 몸처럼 표현한 작품, 전통적인 회화 소재를 나무젓가락이나 칼날, 이쑤시개 같은 새로운 재료로 표현한 작품 등 여러 작가들의 실험적인 도전을 감상할 수 있다.